안녕하세요. "프리메이커"입니다.
오늘은 건설회사 연봉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17년 8월23일 헤럴드 경제신문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개인적으로 알게된 정보를 기재할까 합니다.
건설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연봉은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나란히 4200만원을 기록하며 건설사 가운데 1ㆍ2위를 차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4100만원), 현대엔지니어링(4100만원), SK건설(3900만원), GS건설(3800만원), 한화건설(3700만원), 대우건설(3500만원),한라건설, 계룡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금호산업, 한신공영 이 뒤를 이었는데요.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은 각각 7400만원, 4400만원으로 건설사보다 연봉액수가 많았습니다.
최고경영자(CEO)들은 최근 이어진 부동산 호황세로 많은 연봉을 받았는데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15억원을 기록하며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12억7400만원)보다 많은 연봉을 수령했습니다. 그 다음 한라건설, 한국토지신탁,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현대건설, SK건설 이 뒤를 이었습니다.
직원 평균 연봉과 비교하면 각각 43배, 30배나 많은 규모인데요.
이 부회장의 연봉은 급여 5억원에 상여 10억원이 추가된 액수입니다. 앞서 대림산업 보상위원회는 영업이익 목표 달성도와 영업이익 신장률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기임원 기준 연봉의 최대 350%까지 상여를 지급했다고 밝혔네요.
제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신입사원의 경우 3개월 수습기간동안 월급의 70%를 받으며 도급순위 15위 안에드는 대기업은 4천 초반에서 중반의 연봉을 받으며, 1위~100위 안에 드는 업체를 1군업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3천 중반에서 4천 중반의 연봉을 받습니다. 그리고 시공사의 경우 숙소를 제공하며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제공합니다.
건설회사 도급순위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건설회사 도급순위 확인하기 ▶▶ http://freemakers.tistory.com/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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